📢 주제
‘자유센터’의 미래는?
최초의 자유센터는 사무국으로 사용된 본관과 숙소였던 국제자유회관으로 구성되었는데, 국제자유회관은 반얀트리 호텔로 사용되면서, 현재는 본관과는 완전히 다른 남남이 되었다. 이제 홀로 남은 자유센터 본관이 ‘구세대의 유물로 전락한 반공의 젖줄’로 남을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와 또 다른 60년의 삶을 살아갈 것인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지혜를 모을 때가 되었다.
기존 자유센터의 건축적 가치를 보존하면서 새로운 기능과 공간적 아이디어를 추가하여 미래의 가치를 재창조하는 창의적인 해법을 기대한다.
🚩 대상지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72, 자유센터 본관과 그 일원
📃 제출물
A0[841mm(너비) × 1188mm(높이)] 패널 1장
참가 정보
참가 대상
역사·도시·문화와 근대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심 있는 분,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참가 가능
참가 비용
100,000원
참가 방법
4월 26일 (금) 까지 제출 서류와 함께 이메일 접수 (2024rebirthdesign0@gmail.com)
참가 장소
온라인
상금 정보
대상
2팀, 500만원 및 문화재청장상, 내셔널트러스트상
최우수상
1팀, 200만원 및 건축공간연구원장상
우수상
3팀, 100만원 및 도코모모인터내셔널상, (사)근대도시건축연구와실천을위한모임 회장상, (사)새건축사협의회 회장상